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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6:58]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편집부 | 입력 : 2015/06/24 [16:58]


대통령특별동차 디자인 기념카드...철도박물관서 선착순 판매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 달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일반용과 청소년용이 각각 5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대통령특별동차는 지난 1969년부터 운행됐던 대통령 업무수행 전용 열차로 역대 대통령이 2001년까지 실제 탑승했던 열차다. 철도박물관에 전시되기 전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특별동차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에 디자인돼 기념품으로 처음 제작됐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택시 등 교통수단 이용은 물론, 역?열차 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국내 최초의 증기기관차, 대한제국기 열차 운행허가증인 ‘통표’ 등 다양한 철도문화재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카드는 철도박물관 기념품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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