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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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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

-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 적극 발탁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5:31]

국세청, 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

-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 적극 발탁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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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세청 청사 전경(사진제공=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국세청은 15일 자로 2024년 상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를 강화하고,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인 16명의 본청 승진 인원을 확보했다. 이는 본청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방청 및 세무서 내 역량이 검증된 우수 자원의 본청 근무 유인을 높이려는 조치다.

 

또한, 여성 공무원의 역대 최다 승진(6)을 단행했다. 여성 공무원 증가 등 인력 구조 변화에 발맞춰 유능한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7·9급 공채 인력의 승진 임용도 확대했다. 최근 10년 내 최다인 11명이 승진했으며, 9급 공채 승진(1)도 지속 추진하여 임용 구분별 균형 있는 관리자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15개월여 만에 교육원에서 승진자가 배출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손병양(교육원 교수과) 씨가 승진했다.

 

또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청 장기 재직자도 발탁했다. 박순주(서울청 조사2-조사관리, 73개월), 고주석(서울청 과학조사, 63개월) 씨 등이 승진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와 역량을 중시하고,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본청 승진 확대, 여성 공무원 역대 최다 발탁, 7·9급 공채 승진 확대 등을 통해 국세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국 세 청 인 사]

 

 

□ 서기관 승진(29명)

 

 

▲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재명

▲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실

박현주

▲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육규한

▲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최승일

▲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전강식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구자은

▲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최수빈

▲ 국세청 법규과

방선아

▲ 국세청 소득세과

안경민

▲ 국세청 법인세과

임경수

▲ 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지연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 국세청 국제조사과

김일도

▲ 국세청 세원정보과

서철호

▲ 국세청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고주석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성우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이승규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 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우철윤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왕성국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동규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성병규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손병양

 

승진일자 ( 2024. 4.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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