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향기 있는 좋은 글' 카페 정기모임 및 시화전시회를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11일 11일 토요일 12시에 개최하였다.

다음 우수카페 향기있는 좋은 글 정모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이미희시인이 맡아 국민의례 및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2부는 머슴아이 진행으로 축하공연이 있었다.

3부는 정순준 진행으로 여흥과 만찬의 시간이 있었다.

1부 이미희님 진행으로 먼저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 시인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어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샤론의 향기님의 따뜻한 내빈소개가 있었다.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의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3년만에 정모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시화전시회에 참여한 향기님들께 축하드리고 좋은 추억으로 뜻깊은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서 이병재 전 카페지기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도우 김충록 카페지기의 이병재 전 카페지기에게 감사패에 마음을 담아 금메달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공로패 시상 전달식이 있었다. 공로패는 운영자인 이미희님과 머슴아이님 ,샤론의 향기님이 카페지기으로부터 공로패와 금메달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어서 카페에 출석방을 물심 양면으로 빛내주신 향기님들께 드리는 상으로 윤영식님, 노리거리님, 보다스님, 뿜뿜님, 계명성님, 황찐님, 천지토해님이 금메달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어서 출석상과 특별상 수여가 있었다. 출석상에는 정동진님과 하남C님, 칼라펜님이 특별상에는 산객님이 은메달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다음은 이어서 운영자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이미희님, 머슴아이님, 샤론의 향기님, 정순진님, 로즈마리님이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님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1부 시상식을 마치고서 2부 축하공연으로 축시낭송과 화선무(부채춤)창 (노래)등이 머슴아이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초대 축시 낭송은 서울미래예술협회 시낭송 국장이며 시인인 오순옥님의 '날아 오르는 산' 정일근 시를 시낭송하여 회원들의 마음에 힘찬 기운을 안겨주는 멋진 낭송으로 행사장을 빛내주었다.

이어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문인기념공원 설립위원회 위원 안중태 시인이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를 낭송하였다.

두분의 시낭송에 이어서 무궁화꽃예술단 단장 모규순님의 화선무(부채춤) 멋진 축하공연이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서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한분 한분 소개도 하고 노래와 시낭송으로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호텔 사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남은 분은 2차 노래방에서 즐겁게 보내고 뒷풀이 시간에는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오순옥 낭송가 생일을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님의 배려로 빼빼로 데이도 기념하여 초코렛도 선물받고 초대 축시 낭송을 한 오순옥 낭송가의 생일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