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낙동강 구비 구미 제3회 전국시니어무용대제전이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 아트홀에서 11월3일 개최했다.

본행사는 사)글로벌 사회 복지연구원 구미지사에서 주최 주관하여 경상북도, 구미시, 경북연합방송 ,경민류교방춤보준회 경북지부,(주)미디어제이에서 후원하였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 보조금을 지원 받은 사업이다.

이사장 장영선이 총감독을 맡아 공연연출 (김현정, 이재형)기획(이용철)공연기획(성숙향)무대감독 (김순옥)조명감독(이재필)음악감독(정대식)영상감독(임영재)맡았다.

본 대회는 박정연님이 사회를 맡아 3부로 나누어 매끄럽게 진행됐다.

1부는 경연대회 , 2부 개막식 , 3부는 시상식과 심사평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무궁화꽃 무용단 화선무

               영남국악예술단 선비춤

              태평무 장영선 이사장 외 1명

1부 공연 대제전 프로그램으로

△제이무용단의 ( 입춤소고 )

△삼원신협문화관 한국무용반 ( 부채춤)

△모동 건강마을 (라인댄스)

△무궁화꽃무용단 (화선무)

△일향무용단 (소고춤)

△금빛무용단 (장고춤)이 있었다.

△우리가락 사랑회 (부채춤)

△글로벌 라인 클래스 (라인댄스)

△영남국악예술단 (선비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한국무용반 (추야월)

△금성요요예술단 (아코디언댄스 합주)

11 팀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2부는 개회식으로 사단법인 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 이재형 상임이사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있었다.

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 장영선 대회장이며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오늘 좋은 가을 날씨속에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구미시에서 3회째 제전을 맞아 기쁘다면서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서울,경기.인천. 대구, 등 이자리를 빛내준 예술인과 관람하시는 모든분께서 행복이 가득한 행사가 되길 바라며 축하드린다 " 라고 했다. 이어서 경북도의원 윤정오 의원 외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태평무 공연이 있었다.

3부는 축하공연 및 시상식이 있었다.

명지대학교 자연미래교육원 전통무용반 (모규순,유명효, 조은희, 이선재 , 이경숙 , 김서운 , 홍기영 , 이단숙 , 김행단 , 이지은 , 임을순, 김경애 , 임희연 , 이희연 )에서 멋진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가수 정대식의 신나는 축하 가요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시상식과 심사평이 있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민류 교방춤 보존회 회장이며 명지대 전통무용반 김진옥 지도교수는 총평에서 "올해는 프로그램이 여러 장르로 다양해졌으며아주 난이도가 높은 무궁화꽃 무용단의 화선무와 남자 무용단으로 이루어진 선비춤과 80세가 가까운 아코디언 춤 등 감동의 무대가 되었다. 참 휼륭하시고 좋은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했다.

종합 대상은 영남국악예술단 선비춤이 수상 하였으며 ,은상은 글로벌 라인클래스팀이 동상에는 무궁화꾳 무용단 , 금빛무용단 등이 수상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은 2회에서 축원무로 종합 대상을 받아서 오늘 축하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그리고 "정민류 교방춤 보존회 김진옥 회장님 만나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알리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