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부평  문화사랑방에서 돌밭에서 캐낸 항아리 공연이 2023년 9월 12일 저녁 6시30분에 개최 되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연극을 은빛 여울 시니어 극단에서 준비한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공연은 인천시 부평구에서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60세 이상의 부평구민으로 이루어진 시니어 극단 은빛 여울 단원은 2007년 부평문화원 주최한 실버문화학교를 시작으로 창단하여 지난 16년간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여가 생활을 제시하여 자리 잡았다.

            ▲시니어 극단 은빛여울, 전래동화연극 '돌밭에서 캐낸 항아리' 공연포스터

공연각색은 정소영, 조연출 이효빈, 기획 전금향, 무대감독 김종섭, 진행 윤혜진, 의상협찬 심혜랑 등 준비하여 출연진의 꾸준한 연습으로 관객으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공연은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의 연극을 연습하여 문화나눔 공연을 실현하고자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은빛여울 입단 문의는 032-505-900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