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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은 여전히 꿈을 꿉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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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은 여전히 꿈을 꿉니다.

김가희 | 기사입력 2010/09/16 [15:03]

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은 여전히 꿈을 꿉니다.

김가희 | 입력 : 2010/09/16 [15:03]


?아름답고 편안한 재즈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 “Gentle Rain” 이 더욱 매력적인 사운드로 돌아왔다. "젠틀레인(Gentle Rain)"은 서덕원 Drums & Percussions, 송지훈 Piano , 이원술 Contrabass 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결성된 재즈 트리오이다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8년 2집 "Second Rain"을 발표하였으며,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국내 재즈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재즈 트리오’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3집 “Dreams”는 젠틀레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서정적인 작곡, 섬세한 편곡이 더욱 깊고 아름다워졌으며, 과감한 임프로바이제이션과 새로운 사운드까지 표현하여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명쾌한 설득력과 논리정연한 표현법으로 "수필 같은 재즈화법"이라 불리워 온 "젠틀레인"의 3집 앨범은 "Dream Maker", "Fresh Morning", "Rainbow Street", "Rain Dreams" 등의 신선한 오리지널 곡들에 "빛과 소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베이시스트인 장기호가 앨범의 유일한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히트곡 "샴푸의 요정", 영화 "시네마 천국 - 사랑의 테마"등의 팝 넘버들이 젠틀레인의 손길을 거쳐 새로이 재즈의 옷을 입고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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