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정조 효 문화제’가 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깃든 충·효·예의 고장, 화성시 일원(용주사 및 융·건릉 일원)에서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2014 정조 효 문화제’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예년 대비 훨씬 더 풍성해진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상설체험장에서는 ‘가화만사성 가훈 써주기’, ‘효도화만들기’, ‘불효자 옥살이 체험’ 등 총 16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선시대 거리로 만들기 위해 모든 체험장을 초가텐트로 세우고, 중앙의 ‘효 놀이마당 공간’은 짚으로 만든 돗자리를 설치하여 과거 우리 선조들의 효의 문화를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꾸며두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사진 2. 가훈 쓰기] [사진 3. 옥살이 체험(주리)] [사진 4. 옥살이 체험(칼)] 내외신문 사회부 김유신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