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는, 대학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TV가 보이지 않는 다며 다른 테이블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싫다고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행사한 유 모씨 (27세, 익산시 신흥1길)등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검거, 불구속 입건하고 미검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유씨 등 일행 4명은 지난 6월 21일 07:20경 익산시 신동 대학로 ○○주점에서 피해자 학생 송 모씨(남, 26세)에게 TV가 보이지 않으니 다른 테이블로 옮기라고 하였으나 거절했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가는 피해자를 따라가 폭행해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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