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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찾는 스타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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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찾는 스타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1 [13:16]

별들의 축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찾는 스타들

편집부 | 입력 : 2014/08/21 [13:16]

8월 21일 세빛섬에서 개막식 열려, 레드카펫 이벤트 외 볼거리 풍성

▲ 8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아시아 최고의 성장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늘 8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개막식을 여는 것. 서울의 낭만이 흐르는 한강에서 영화제의 밤이 무르익는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최고의 성장영화 축제다. 국내외로부터 유수의 성장 영화를 초청, 미래 세대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약해 온 영화제다. 8월 21일 개막식은 8일 간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는 날로, 2,000여명의 영화계 인사 및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 오후 4시에는 ‘착한콘서트’가 개최된다. 박재정, 예리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오후 6시부터는 화려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백진희와 여진구를 비롯해 200여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장식할 예정. 선후배 스타들과 자라나는 미래의 별들이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국내외가 어울리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날아온 100여명의 해외 영화계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하며, 개막작 상영 후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울리는 특별한 공연이 마련됐다. 아프리카의 음악 영화 가 상영되며, 주연 배우와 국내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흥겨운 재즈 무대를 이어간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심사단’이 활약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음악과 영화,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향할 것으로 보인다.

여진구 백진희 김향기 박준형 이정용 조영구 강하늘 이채영 김하은 김형일 임성민 김진근 방은진 서갑수 오광록 윤동환 김병춘 한예리 전창걸 김기두 채민서 이빛나 송보은 이보현 김태희 김베드로 박창익 조은형 김진중 정소영 서신애 김새론 클라라 하연주 김권 반민정 안석환 신현빈 이현오 최민수 오윤홍 오창경 송유정 김단율 전민서 정은지 등 연예인 100여명

이춘연 씨네 2000대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여성국제영화제 집행 위원장 고성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 위원장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민병록 영화평론가협회 회장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 50여명 / 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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