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을 마케팅에 적용한 것을 뉴로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다음달 말 출시하는 기아자동차의 VG(프로젝트명.사진) 의 차명을 "K7" 확정하고 18일 발표 하였습니다. VG에 어울리는 차명을 찾기 위해 약 15개월 동안 해외 유수 네이킹컨설팅회사의 자문을 박은 하면 신경과학분야 권위자인 KAIST?정재승 교수와 함께 차명검증 프로젝틀를 진행했다. 아울러 국내 및 해외 소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뇌반응' 추적이라는 과학적 검증방범을 거쳤다.

정재승 KAIST 교수는 "신차 차명 개발에서 단어연상, 시가추적, 대뇌반응 측정 등 뉴로마케팅 접근을 시도한 것은 국내기업 중 기아차 K7 이 처음"이라며 "소비자의 직관적 선택까지지 분석해 브랜드 개발에 반영하는 기법을 다른 기업들도 도입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브랜드명에 뉴로마켓팅 접근을 시도한 것은 처음이며

성공여부에 관심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