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면은 취약계층·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보호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집중 가정방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방문은 동절기를 맞아 아동들의 양육환경, 건강 상황 등을 살피고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다가오는추위를 대비해 핫팩 등 난방 및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성익경 면장은 “최근 아동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아동의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면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방문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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