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2022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 개최(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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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Club1(클럽원)빌딩에서 「2022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주·이민, 유학 등 다양한 사유로 미국 부동산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리인상 및 환율변동으로 급변하는 투자시장에서 손님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리스크 분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부동산 투자 규정 및 외환 송금 절차 ▲미국 부동산 최근 동향과 지역별 특성 안내 ▲해외 부동산 취득자가 알아야 할 필수 세법 지식 ▲미국 투자이민 소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날 개별 상담 부스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손님에게는 개인의 유전적 성향분석을 통해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검사장비(50만 원 상당)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WM본부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과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안전 자산인 미국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및 글로벌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손님들에게 한 단계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은 해외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손님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신청 접수 및 문의는 가까운 하나은행 PB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함께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 부동산 매입 자문, 해외 직접투자 및 외국환 거래 지원 등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