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윤의일기자) 김포경찰서 강력1팀은 지난 구정을시작으로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편의점에 침입해 근무를 하는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양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늘 새벽에 양모씨가 살고있는 집근처에서 잠복을 하다 귀가하는 양모씨와 격투끝에 검거했다.

양모씨는 오늘새벽만에도 인근 지역인 인천서구 불로동편의점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금품을 빼앗은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양모씨를 검거한 김포 경찰서 강력1팀(이진화 팀장외 3명)은 양모씨집을 압수 수색하는 한편 물증확보에 주력하고있다.

또한 경찰은 양모씨를 경찰서로 연행해 본격적인 수사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김포경찰서는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안되지만 발생했을경우 빠른 검거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수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