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청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324명의 경력을 피해지역에 투입하여, 범죄예방‧교통관리 등 치안질서 유지와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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