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 설 연휴 대비 인천공항 현장 점검- 안전하고 신속한 출입국심사 및 감염병 차단 검역 협력 당부(박남수/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설 연휴를 앞둔 2020. 1. 22.(수) 11시, 우리나라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자 증가에 대비한 출입국심사 상황을 점검하고 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설 연휴 혼잡한 상황을 틈타 국익 위해자 등 사회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인물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위변조 여권 심사, 정밀인터뷰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외국인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과 관련하여 검역기관이 감염병 차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출입국자 확인 등 신속한 협조를 당부하고 검역관들도 함께 격려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