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선물용 ‘기프트 박스’를 선보인다.

기프트 박스는 2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 4매(1세트) 구매 시 스타벅스 텀블러(355mL) 1개,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1매, 메시지 카드 1매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용적인 선물이 담긴 기프트 박스는 총 1만 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만 8천 원이며, 영화 관람권 구매만으로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프트 박스 1차 선판매는 8월 17일부터 시작되며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차 판매는8월 22일부터 진행되며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기프트 박스 구매 시, 제품 수령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코엑스점, 강남점, 안성스타필드점, 대구신세계점 등 구매할 때 선택한 지점에서 할 수 있다. 메가박스 지류 영화 관람권 사용 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은 2023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텐트폴 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는 요즘, 시원한 스타벅스 음료와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하시라고 이번 ‘기프트 박스’를 기획하게 됐다. 영화 관람권, 텀블러, 음료 교환권까지 풍성한 혜택을 한 박스에 담아 준비한 만큼 추석을 앞두고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