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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성황리 마무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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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성황리 마무리

- KSAE 그랑프리 (산업부장관상)에 계명대학교“속도위반”팀 수상

신원향 | 기사입력 2019/08/22 [22:58]

한국자동차공학회,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성황리 마무리

- KSAE 그랑프리 (산업부장관상)에 계명대학교“속도위반”팀 수상

신원향 | 입력 : 2019/08/22 [22:58]

[내외신문]신원향 기자 =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이종화 아주대학교 교수)에서 8월 16일(금)부터 18(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장)’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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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주최하고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로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최다 참가팀이 출전하는 경기의 종합성적 1위팀에 시상하는 KSAE 그랑프리는 총 97개 팀이 참가한 Baja경기의 계명대학교의 ‘속도위반’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속도위반’ 팀은 차량검사, 동적성능평가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과 우승기가 수여되었다.

 

 

▲  EV부문 최우수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이 차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Formula부문 최우수상은 국민대학교 ‘KOOKMIN RACING F-19’팀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참가팀이 늘고 있는 EV부문 최우수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이 차지하였다. 창의성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불부문에서는 차량앞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고 적재물의 중량에 따라 제동거리, 안전속도 등 안전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아이디어로 출전한 성균관대학교의 ‘HEVEN_T'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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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현재 미국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를 비롯한 JSAE(일본), SAE-A(호주), TSAE(태국), VDI-FVT(독일) 등 각국 자동차공학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3회째를 맞이하여 개최되었다.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수상결과는 대회 홈페이지 (http://jajak.ksa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신문 / 신원향 기자 shwon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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