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고 있는 니콜라이 욘센(사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내외신문 부산] 2015년 11월 18일 (수)   비정상회담의 니콜라이 욘센이 노르웨이 고등어 요리사로 변신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지난 17일 롯데 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어린이가 더 좋아하는 고등어 레시피’를 주제로 니콜라이 욘센과 함께 스페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스페셜 쿠킹클래스에서는 지난 2014년 스쿨 런치 캠페인을 통해 학교 급식 영양사들이 개발한 레시피 중 하나인 ‘고등어 토르티야 피자’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현재 JTBC 인기 프로그램인 에 출연 중인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홍보대사 니콜라이 욘센이 깜짝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노르웨이 고등어 요리법을 전수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주남이씨는 “평소에 아이들이 생선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만들어보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라며 “만드는 법도 간단해 집에서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대서양 바다에서 제철에 어획하여 크기가 크고 몸에 좋은 지방 함유량이 높아 조리를 해도 촉촉한 육즙이 그대로 유지되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고등어 지방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에는 두뇌와 시 신경 발달에 좋은 DHA와 EPA를 함유하여 뇌 활동과 기억 강화에 도움을 줘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한편 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건대 스타시티점, 중동점, 일산점, 부산 광복점에서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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