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승찬 기자]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무대장치 선도기업 (주)하온아텍을 방문해 기업 현장 및 애로 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하온아텍은 1994년 3월에 무대장치 전문업체인 (주)원산정공으로 출발, 지난해 부평구로 본사 이전 후 상호를 (주)하온아텍으로 변경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주)하온아텍은 문화예술공간에 반드시 필요한 무대장치를 만드는 컨설팅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이노비즈 인증, 인천시 유망기업 및 비전기업 등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공공기관 및 건설사 등에 무대장치를 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