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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캠페인 ’ShareTheMeal’ 동참 호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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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캠페인 ’ShareTheMeal’ 동참 호소

AGCO 농업 재단,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금 전달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ShareTheMeal’ 앱을 내려받아 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이 웹사이트( (https://bit.ly/3sOytGw))에서 캠페인에 직접 접속하면 유엔 WFP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가정에 식량을 지원할 수 있다. 아낌없는 기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o 0.80달러: 하루 한 사람에게 성인 하루 필수 열량 2000Kcal의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08:14]

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캠페인 ’ShareTheMeal’ 동참 호소

AGCO 농업 재단,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금 전달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ShareTheMeal’ 앱을 내려받아 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이 웹사이트( (https://bit.ly/3sOytGw))에서 캠페인에 직접 접속하면 유엔 WFP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가정에 식량을 지원할 수 있다. 아낌없는 기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o 0.80달러: 하루 한 사람에게 성인 하루 필수 열량 2000Kcal의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3/11 [08:14]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통해 기아를 예방·근절한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민간 재단인 AGCO 농업 재단(AGCO Agriculture Foundation, 약칭 AAF)이 세계식량계획(WFPUSA) 미국 지사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7일 발표했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와 인접 국가에서 분쟁으로 피해를 본 가정에 식량을 지원하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의 농민, 농업 공동체, 가정 및 경제는 국내의 불안정한 사태로 매우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또 많은 난민이 집과 가족, 농장, 농지, 사업체를 떠나고 있다. AAF는 위기를 맞아 직원 및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민과 한마음으로 염려하고 기도하고 있다.

로저 N. 뱃킨(Roger N. Batkin) AGCO 농업 재단 이사장은 ”우크라이나의 위기로 인명과 그들의 터전에 피해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기가 매우 고통스럽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여기며 우크라이나 위기로 발생한 피해자들의 식량 안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우리의 기부는 지역 사회 개발과 인도주의적 관점에 따라 유엔 WFP의 긴급 구호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접 지역의 피해 가정에 식량을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WFP는 최근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탈출한 민간인에게 빠르게 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5억7000만달러 규모의 긴급 구호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AGCO와 AAF는 기부금을 확대하기 위해 3개월 안에 18만2000끼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엔 WFP와 함께 ’ShareTheMeal’ 캠페인을 시작했다. AGCO 직원과 이해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하고 있는 긴급 구호 및 식량 제공 지원을 위해 개인이나 단체로 기부할 수 있다. 55센트로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아이보리 해리스(Ivory Harris) AGCO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직원과 그 가족을 보호하는 것에 최우선 순위를 뒀다. 하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 유엔 WFP에 기부할 뿐 아니라 ’ShareTheMeal’ 캠페인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긴급 식량 지원에 동참할 기회를 직원들에게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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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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