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도약 뒷받침....금융지원과 신기술 기반으로 세계적 콘텐츠 지원콘진원, 2022 지원사업설명회 개최금융지원과 신기술 기반 콘텐츠로 K-콘텐츠 도약 뒷받침- 콘진원, 지원사업설명회 27일 온라인 개최, 사업 조기 확정으로 빠른 업계 지원에 나서- 올해 총 예산 5,477억 원 규모, 전년대비 5.1% 증가- K-콘텐츠 신한류 확산 및 차세대 신기술 기반 콘텐츠 발굴에 주력콘진원, 2022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진흥원)은 <2022년 콘진원 지원사업설명회>를 12월 27일 오후 1시 온라인 개최한다. ◆ 방송 580억, 게임 777억, 실감 362억, 음악 435억 등 K-콘텐츠 장르별 진흥 위한 세부 사업 2022년 콘진원의 사업예산은 5,477억 원으로, 2021년 대비 5.1% 증액되었다. 지원 장르별로 구분하면 ▲방송 580억 원 ▲게임 777억 원 ▲실감 362억 원 ▲음악 435억원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기능별로 구분하면 ▲제작지원 2,351억 원 ▲인프라 지원 726억 원 ▲해외진출 568억 원 ▲인력양성 486억 원 등으로 편성되었다.
◆ 사업신청 서류 간소화, 콘텐츠 제작지원 기술료 폐지 등 업계 부담 완화 위한 제도개선 한편 콘진원은 기업, 종사자 등 지원사업 실수요자가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사업신청 단계에서 제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여 사업신청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지원 기술료 제도를 전면 폐지하여 기업들의 사업추진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기술료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근거한 정부의 콘텐츠 제작지원에 따른 수익 환수금으로, 협약 종료 후 지원사업에 따른 매출액의 5%를 2년 동안 징수해왔다. 콘진원은 지난 20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료 납부를 면제했으며, 21년 관련 법 조항을 삭제하여 22년부터 기술료 징수를 전면 폐지한다. 나아가 콘진원은 올해 참여기업 선정 시 ESG 평가를 도입해 콘텐츠기업의 ESG 인식제고 및 대응역량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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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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