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벤처기업 소개와 투자유치 기대 (17일 삼성동 섬유센터)

소셜벤처포럼(회장 박병형)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내외신문(대표 전병길), (주)벤피아인베스트먼트(회장 김칼라), 개인투자자협회(협회장 강성균)와 공동주관으로 "제8회 투자자와 중소기업인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큰틀플러스,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 (주)에스오, (주)엔에프푸드빌, (주)높낮이, (주)KB컨버전스, 호타루필름, 이즈굿 등 모두 8개 업체가 참여하여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주)큰틀플러스(대표 김건식)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결과 예측분석 정보서비스로,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는 "마이픽업"이라는 3세대 SNS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로, (주)에스오는 3분이내 만들어지는 개인포털 사이트 무료제작으로 이미 투자자와 업계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소셜벤처포럼은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결성된 자발적인 민간단체이다. 명망있는 전문가들을 통한 멘토 Pool 조성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셜벤처포럼은 투자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IR관련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자체적인 엔젤클럽 결성을 통해 정부지원 매칭펀드 도입 등 실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소셜벤처포럼 이지현 사무국장]
070-7008-5162, 010-5098-3120 /?svmk@metam.co.kr?/?www.venpia.com

[내외신문 윤준식 기자 /?newsnzi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