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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협회,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현안 및 개선 건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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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협회,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현안 및 개선 건의

-경제 팬더믹 상황에서 국회가 좋은 입법 마련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7:20]

코스닥.상장협회,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현안 및 개선 건의

-경제 팬더믹 상황에서 국회가 좋은 입법 마련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6/10 [17:20]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과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등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과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등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코스닥 협회와 한국상장회사 협의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주호영 대표를 만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장회사 주요 현안과 개선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기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입법 지원과 건의를 요청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상장 기업이 국가의 경제를 책임지는 허리 역활을 하는 만큼 4차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며 당을 떠나 정부와 관계 부처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송 코스닥 협회장은 "코스닥 시장의 95%가 중소기업.벤처 기업임에도 대기업과 같은 동일한 규제가 적용 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장기 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어정구용 상장협회장도 "최저 임금 인상과 경제 민주화 법안으로 기업의 경영 환경이 어려운 만큼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하기 좋은 입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향후 상장 기업의 의견을 종합해 여야 협의를 통해 관련 제도 개선 및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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