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호영 기자]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해 화제다.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maxqtv)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개인별 1개, 총 20개의 게시물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남녀 각 1명이 맥스큐 6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되며, 4월말 비바터치 담 스튜디오에서 단독 화보촬영을 진행한다.
참가자 중 모노키니 대통령 현직 모델로 활동중인 참가자로 알려져 있는 백성혜씨를 내외신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모노키니 대통령, 현직 모델 백성혜 입니다!

Q. 지금 성혜씨는 모델 일을 하시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운동을 시작을 시작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모델 생활 중 관리 차원에서 가볍게 혼자하다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작년 1월부터 쉬지않고 선수레슨 1년 3개월차 입니다.

Q. 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던데. 주목받는 일상에 대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A. 2014년 미스맥심으로 데뷔해 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무엇을 해도 주목받으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팔로워가 많기에 시합준비를 해도 팬분들이 무대 기다려주고, 화보 촬영, 일상 사진을 포스팅해도 시선을 받다보니, 제가 공인은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칠 건을 고려하여 요즘은 언행을 조심하고 있어요

Q. 몸매 유지 및 관리 비결이 있다면요?
A.주 6회 운동과 꾸준한 식단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전에는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 운동 시작하고 아무래도 줄이다니 보니 건강과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

Q. 자신의 피트니스 롤모델이 있다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A. 뛰어난 체격과 예쁜 몸매,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으로 유명한 아넬라 사그라가 제 롤모델입니다.

Q. 이번 표지모델이 된다면 그 이후 활동 계획이나 앞으로의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A.맥스큐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피트니스 선수로 현직 모델로 앞으로 홍콩 진출까지 계약이 되있어 다방면으로 활동 할 계획이고 5월 말 머슬매니아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투표해주시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자기일처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보며 아직은 세상에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끼고 감동했습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커버걸이 되면 친필싸인이 든 잡지책을 팬분들께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