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의 파수꾼! 우지인 피트니스인

한국의 건강한 피트니스 발전을 위한 행사가 지난 14일부터 양일간 문화의 중심지인 송파구 가든 파이브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IFAA KOREA 우지인 피트니스(대표 우지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최고의 강사진 24명과 예체능계열 대학생 체육지도교사 피트니스강사 일반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을 크게 나타냈다.

우 대표는 이날 행사가 영리추구가 아닌 전 국민 100세 시대를 맞아 건전한 생활체육문화를 구축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값진 장이 되는 게 일차적인 목적이라고 밝혔다.

에어로빅과 헬스는 누구나 알고 있는 운동이지만 피트니스의 정확한 개념을 잘 모르고 또한 피트니스가 한국에 도입 된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트니스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특정인들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 된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특히 질병의 예방과 관리를 통한 건강한 수명연장을 위한 헬스케어 3.0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도 지난 2000년 7월부터 노령화사회에 진입한 이상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하는 것도 국가적인 과제라고 덧붙였다.

건강관리의 핵심인 피트니스에 실력 있고 글로벌하고 '지,덕,체'를 겸비한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에게도 취업의 길도 제공 하는 의미 있는 피트니스인이길 그녀는 바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인 우지인,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운동이 습관화 되어 '삶=피트니스'로 연결, 질병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초,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대로 된 피트니스 시스템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전담 체육교사를 육성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피트니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전 국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시대를 열어가기를 염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서 찬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