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이어 2012년 오션월드 비키니 모델 대회가 7월 14일(토) 오후 6시에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비키니 모델 대회는 총 18명의 레이싱모델과 일반인들이 참여 하였으며, 2시간여동안 선발대회가 열렸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18명이 참여하였다. 모델들의 워킹 및 인터뷰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본선에 '미스 오션월드'상을 수상한 모델 민수아양은 상금 300만원과 스키장 시즈권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미스 글라스스토리'을 수상한 모델은 강하빈양은 상금100만원과 부상을 받았다.

'미스 주영도가'수상자는 모델 이재민양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차지하였고, '미스 발리비키'는 모델 장재인양이 차지하였으며 후원사의 전속모델로 데뷔된다.

그 밖에 참가자들은 번외상으로 사진작가 및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 '포토제닉상'과 모델들이 직접 선정하는 '우정상', 판도라TV에서 생중계방송중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등의 선발하였다.

포토제닉상은 장재인양, 우정상에는 신민지양, 인기상 서아라양이 수상되었다.

오션월드에서는 축하공연 및 단체워킹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