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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제주도 '갤러리카페 뒤샹 '과 컨소시엄

-갤러리카페 뒤샹은 전홍식 작가의 손땀으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졌으며...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4/05/26 [23:25]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제주도 '갤러리카페 뒤샹 '과 컨소시엄

-갤러리카페 뒤샹은 전홍식 작가의 손땀으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졌으며...

김학영기자 | 입력 : 2024/05/26 [23:25]

[내외신문/김학영 기자] 전가조형연구소는 지난해 4월초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갤러리카페 뒤샹'을 오픈했다. 개관기념전(김정호,문정규,송석희,전홍식)을 성황리에 치루고, 강창열화백을 비롯해 개인전초대를 기획해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주고 있으며, 1986년 동숭동 대학로 야외설치미술전 이후 38년만의  變•想•態 展이 실내전 등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기획전들도 진행하고 있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과 '갤러리카페 뒤샹'은 5월초 컨소시엄을 통하여 국내외의 비중있는 전시기획과 신진작가 발굴 등 깊이있는 미술문화 교류에 함께 정진하기로 하면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이 진행하고 있는 '앙데팡당 코리아' 및 전국적인 미술문화 네트워크를 성공덕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예쁜 장소에 자리잡은 '갤러리카페 뒤샹'은 게스트하우스를 개조하여 갤러리카페와 단기 레지던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져 그림을 사랑하는 문화애호가들과 전국작가들의 안식처로 문호를 넓히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찿아가고픈 곳이고 편하게 작품 구상하기 최고인 장소인 '갤러리카페 뒤샹'은 전홍식 작가의 손땀으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졌으며, 카페 앞 정원의 소박한 조경이 마음을 편하게 반기며 도시의 시름을 잊게한다. 한 잔의 커피와 함꼐 전시 관람과 작품 및 소품구매 등을 할 수 있으며, 전홍식 작가의 작업실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제주살이가 30년이 넘은 전홍식 작가는 지역 및 전국의 화가들에 존경을 받고 있으며, '갤러리카페 뒤샹'은 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등, 작품 감상과 차 한잔의 여유로 제주도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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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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