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자신이 근무하는 주유소에서 혼자 근무 중 잠기지 않은 금고문을 열고 현금 990만 원을 훔친 피의자 이 모(36세)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6월 26일 오전 6시 43분경 대전 유성구 소재 주유소에서 근무 중 금고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알고 현금 99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사실을 자백받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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