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역전 주변의 상인들과 지나가는 행인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는 등 주취폭력 피의자 한 모(44세)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의자는 2012년 6월3일 노상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는 피해자 서 모(63세)씨에게 노점에 진열된 물건을 던져 폭행하고 이를 제지하는 노점상 김 모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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