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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시민 ...자유한국당이 지키겠습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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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시민 ...자유한국당이 지키겠습니다.

황교안 당대표 적수 피해지역 주민 간담회,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6/23 [21:04]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시민 ...자유한국당이 지키겠습니다.

황교안 당대표 적수 피해지역 주민 간담회,

임영화 | 입력 : 2019/06/23 [21:04]
[내외신문= 임영화 기자]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박남춘 시정부의 초동대처 미흡으로 아직까지 정상복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시민들의 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사태발생 초기에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했다.

현재까지도 생수로 아이들의 급식을 만들고 붉은 수돗물로 인해 피부병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생겨났다.

그럼에도 인천시와 환경부는 지난 18일, 사태 발생 20일이 지나서야 ‘붉은 수돗물’사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19일이 되어서야 음용금지 권고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전형적인 뒷북행정이라 할 것이다.

유한국당은 그동안 인천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는 상황에서 인천시의 초동대처 미흡으로 인해 붉은 수돗물 사태를 확산시킨 것에 대해 통탄을 금치 못하며, 이와 관련 황교안 당대표가 6월 24일(월), 13시 40분 서구의 검단중학교를 방문하여 적수 사태로 인한 급식 피해 상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서구 지역 주민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하해 안상수 인천시당 위원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민경욱.전희경 대변인, 이학재 서구갑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이헌승 당대표비서실장, 이행숙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참석하며, 서구 지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단, 신도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 대표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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