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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국회 로텐더 홀에서 국회 정상화 요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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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국회 로텐더 홀에서 국회 정상화 요구

-로텐더 홀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국회 정상화 요구-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6/03 [17:26]

민주평화당 국회 로텐더 홀에서 국회 정상화 요구

-로텐더 홀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국회 정상화 요구-

김봉화 | 입력 : 2019/06/03 [17:26]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국회 정상화를 외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민주평화당은 3일 국회 로텐더 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회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이날 정동영 대표는 "조건 없는 등원을 위해서 오늘 민주평화당이 이 자리에 모였으며 국민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며 이젠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만나는 분마다 분노를 표한하며 이럴 경우 국회 해산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정치가 실종됐고 정치가 실종되면 분열 갈등 위기가 온다"며 "즉각 국회를 열어서 소통과 협상과 민생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를 복원하고 민생국회를 즉각 열어야 하며 할 일은 산더미"라고 주장하며 "선거법 추경예산은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등 안건이 산더미 같이 쌓인 이 앞에 2019년 국회는 6개월째 논 셈"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한다며 "이번 달 해외순방 떠나기 전에 즉각 5당 대표 청와대 회동을 성사시켜줄 것을 요청하며 지난 5월 9일 회담에서 5당 대표 회담 제안한 이후에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것은 정치지도력 실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보수 야당은 단독회담, 밀담으로 구태정치를 재현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책임 정치를 해야 하며 지도력 발휘해야 할 시점이고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정치의 복판에 서야 해외 순방 외교 출국 전에 5당대표회동 열리고 6월 국회 열리고 국민들 안심하는 가운데 해외순방 출국해야 정상 외교도 순조롭게 될 거라 생각한다"며 5당 대표 회동을 촉구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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