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최동민 기자= 래퍼 'MINO'로 활동하고 있는 송민호가 오늘(11일)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지난달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솔로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타이틀곡 '아낙네'를 비롯해 음악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수록곡 'o 2' 까지 두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송민호가 직접 선곡한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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