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DB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광역시가 지난 5일?2018년 올해 유통부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골자는 파트너 기업인 롯데그룹과의 협업 강화, 아트몰링·홈플러스 등 중견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다. 한편 TV홈쇼핑 지원 사업은 지원 규모를 확대해 홈쇼핑과의 협업으로 라이브 방송 횟수와 참여기업을 확대하는 등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한편 작년에 진행했던 ‘제품개선지원 사업’ 과 ‘BE-GOODS 지원 사업’ 2가지 사업화 지원 사업이 ‘유통망 진출 상품력 강화 사업’ 으로 통합된다. 또한 대형유통망 입점에 초점을 맞춘 창업 세일즈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O2O 마케팅 전략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세일즈 향상을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전담기업인 롯데를 비롯해 올 한해 지역 유통사 등 중견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사회경제적 기업의 상품들의 판로가 다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며 “사업 참가모집 공고 단계부터 시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많이 발굴해, 사업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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