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DB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박물관이 오는 3월 28일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후5시에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연주 공연을 관람한 뒤 오후6시부터 부산박물관 부산관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 참가하면 된다. 이날 공연은 성주굿을 시작으로 난타(찬조출연), 설장고 가락, 사물(四物)놀이, 마지막으로 판 굿이 진행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는 ‘가야와 부산-가야사 복원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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