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동 규제신고센터 현장기동반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8/01/30 [13:39]
▲내외신문 자료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시가 오는 2월부터 이동 규제신고센터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여 규제 및 제도를 개혁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동 규제신고센터 현장기동반은 지난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관계당사자들과 협의,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18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올해의 운영 방향은 신 산업육성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선사항들을 발굴하는 노력의 결과로 부산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 며 “중앙 부처에 관련사항 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하여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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