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채지인)가?15일 상하수도사업소 통합 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2018?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사업소 내 홍보관에서 상하수도사업소?3개 운영위원회인?“수도요금조정심의위원회,?수돗물 평가위원회,?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성과평가위원회”를 통합 개최해?2017년 시정성과와?2018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청렴실천을 약속하는 대외적 청렴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대외적 청렴 선포를 통해 공직자로서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하며 어떤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하여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참석한 위원에게?“앞으로도 상하수도 사업 전반에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며,?파트너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며,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하수 처리 등 최상의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청렴한 김포,?시민이 신뢰하는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