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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 새해 주요업무계획 ‘정책콘서트’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10 [18:07]

부산시, 2018 새해 주요업무계획 ‘정책콘서트’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1/10 [18:07]


 

▲전년도 정책콘서트 진행 장면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시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 전 간부와 산하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핵심 프로젝트 위주로 시정 계획을 보고하는 ‘2018년도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달라진 새해 업무계획 보고 방식인 정책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보고를 받고 토의하는 열린 행정의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다.


부산지역외 수도권 등 타 지역 분야별 여러 시민현장전문가와 인사를 초청 함께 자리를 하여 시정 성과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한다.


보고회 첫째 날 11일은 ▲활력있는 일자리 중심도시 ▲해양수도 부산, 서부산 시대 실현 주제로 보고한다.


다음날 12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창조 ▲시민 행복 복지·문화 도시 등 전체 4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 해는 부산 발전의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평소 시민 참여 행정과 부서 간 협치를 강조하는 서병수 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열린 정책 콘서트를 통해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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