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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서울 토박이도 모르는 "남산"에서 추석 연휴 즐기기

김동현 | 기사입력 2017/09/29 [11:15]

30년 서울 토박이도 모르는 "남산"에서 추석 연휴 즐기기

김동현 | 입력 : 2017/09/29 [11:15]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에 전시·체험형 콘셉트숍인 ‘아참’이 정식 오픈을 했다.

단순한 기념품숍이 아닌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국내 유명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뷰티, 패션, 테코 제품군을 알리는 콘셉트숍이다.


9일간의 역대급 추석 황금 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기나긴 연휴기간 동안 뭐하지?
연휴 기간동안 일상의 업무, 학업, 가사에 지친 심신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남산에서 힐링 하나!
가족들과 보름달을 보며 소원빌기.
남산은 야경으로 유명한 명소이다.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자.

남산에서 힐링 두울!
전시·체험형 콘셉트숍인 ‘아참(AHCHARM)’에서 추석 연휴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남산타워 4층에 자리잡은 이 공간은 단순한 기념품숍이 아닌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국내 유명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뷰티, 패션, 홈테코 제품을 알리는 콘셉트숍이다.

신진 디자이너들의 예술작품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남산타워를 방문한 내국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직접 향을 골라 향수를 만드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이다.

강의수 아참 대표는 “서울의 현재의 트렌드와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생한 공간”이라며 “아침의 옛말인 ‘아참’은 뭔가를 놓쳤을 때 떠올리는 동음이의어인 ‘아참’이라는 감탄사처럼 남산타워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곳!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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