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오는 18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행복학습센터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행복학습매니저, 프로그램개발자 DNA 찾기'를 주제로 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학습매니저*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워크숍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행복학습매니저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파악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운영 등 주민주도형 학습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활동 지원을 하는 사람이다. 특히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강서·동래·북·수영·중구가 행복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부산시 전 구?군에 행복학습센터 설치가 완료되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본 과정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학습매니저의 역량강화를 통해 내년도 다복동패키지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의 주춧돌을 마련해 나가는 뜻 깊은 교육과정이며 또한 시는 행복학습센터를 128개소(‘16년도 88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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