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이 상설공연 시즌3와 부산별미 ‘어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국립부산국악원과 부산대표어묵 업체 ‘고래사’가 부산대표공연 를 통해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연을 통해 부산의 명물 음식을 소리와 춤으로 표현하는 판소리 ‘음식가’와 관련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부산어묵 업체 ‘고래사’와 함께했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연을 비롯한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경제발전에 기여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일 3명을 좌석 번호로 추첨하여 어묵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표소에서 ‘고래사’ 어묵세트 교환권을 수령하여 부산지역 ‘고래사’ 전지점에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교환가능하고, 본 이벤트는 시즌3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는 6월 1일(목)부터 12월 30일(토)까지 주5회 월?화를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오후 4시에 해운대그랜드호텔 전용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년부터 시작한 관광문화상품으로 시즌1, 2 총 300회 공연이 되었고, 국내외 관광객 및 부산시민 등 약 5만여 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