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부산민주공원 입구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4.19혁명 57주년 희생자 추모위령제’가 개최됐다.
영령봉안소는 4·19혁명 당시 희생된 19명과 부상자 중 이후 소천한 20명의 영정사진을 모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이재동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4·19혁명 관련 단체 회원과 유족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문낭독, 헌주, 추모사, 추모공연, 회원들의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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