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 센터 내 상담실에서 제대군인 1일 명예상담관제 시행에 따른 취?창업상담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으로서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활동 중인 멘토의 취?창업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제대군인의 이상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3월 상담은 영업?마케팅 분야와 군관련 분야의 멘토가 참여하여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제대군인 취업희망자(45세)는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경험자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상담에 참여한 멘토와 제군센터에 감사를 전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017년도에 8개 분야 17명의 제대군인 멘토를 위촉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대군인을 위한 상담과 함께 워크숍 초청 특강, 인터뷰 등을 통해 전직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