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부산온천로타리클럽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1/13 [16:54]

부산온천로타리클럽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한다

편집부 | 입력 : 2017/01/13 [16:54]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2일(목) 부산온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수)이 후원하여 남구 거주 6.25 참전유공자 박진준(82세) 어르신의 노후주택 개보수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작업은 박진준 어르신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시작으로 년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개보수작업은 도배장판, 현관문 및 창호 교체, 옥상 그늘막과 캐노피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이 이루어졌다.
이 날 15시에 부산온천로타리클럽 임원 및 부산지방보훈청 복지과장 등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가졌다. 박진준 어르신은 “여기가 내 집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라며, 본인을 위해 애써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 공헌과 희생에 대한 감사, 예우 분위기 확산도모 및 호국정신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