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온천관광연계투어참석자들과 중도 합류한 SNS마케터들이?기념촬영을 했다/현장에서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충청남도관광협회(회장 이선균)주관으로 도내 관광자원인 온천을 이용한 겨울여행상품개발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당일투어를 2016년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총3회에걸쳐 여행사관계자,기자,불로거,SNS마케터등 40여명을 초청,풍경있는여행(대표 한지환)이 진행을 했다.

3차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펨투어는 일정에따라 투어참여자들이 달랐다.여행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1차(19일)참여자는 한국고건축박물관,수덕사,덕산 리솜스파를 찾는순서로 진행됐으며 불로거들이 주축이된?2일차(20일)투어는 아산 공세리성당,피나클렌드,아산스파비스를 찾았고 기자,SNS마케터 등이 주축이된 3일차(21일)일정은 아산외암마을,아산레일바이크,아산 도고파라다이스를 찾았다.

3일간의 전 일정을 함께한 충남관광협회 김연남부장은 "온천관광휴양도시인 아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울뿐아니라?유명한?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이 몰려있고 현충사,외암민속마을,온양민속박물관,공세리성당,피나클렌드등 많은관광지,유적지들이 있다"면서 "온천과 관광을 연계할수있는 아산을?다양한방법을 통해?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