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샘마을 고구마케기?체험후 "숨은대한민국찾기"투어참여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가을여행주간(10.24~11.06)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과학과 예술의 상상발자취’라는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16년 10월24일(월) 언론사 기자들과 불러거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예술가와함께하는 대청호500리길 당일투어를 풍경있는여행(대표 한지환)과 함께 진행을 했다.

전국 저수량 3위 대청호를 중심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이 조성되었으며 2012년 방문객 165만명에서 2015년에는 510만명으로 급증하며 여행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박석신 화가와 만남으로부터 시작했다.연꽃마을에서 황새바위전망대까지 걸어가며 자연숲해설과 자연을 소재로했던 옛놀이와 풀뿌리로 붓을 만들어 즉석에서 그림도 그려가며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느새인가 대청호반의 갈대와 만나 놀고, 두매마을에서 비빔밥과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하늘강 아뜨리에"에서 자신만의 머그컵도 만든다.찬샘마을에서는 고구마케기체험, 인절미를 만드는체험을 하고 흥진마을에서 억새를 만나는 순서로 투어가 진행됐다.

대전시 안재영 주무관은 "최근 가족단위 체험형 여행으로 바뀌고있는 국내여행트렌드에 맞게 오늘 체험한 대청호트레킹과 사이언스길A,B길로 코스가 구성돼있다"며 11월6일까지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을 많이 알려 대전을 기억할수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