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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야행 나라사랑 홍보관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0/10 [13:10]

부산야행 나라사랑 홍보관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6/10/10 [13:10]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야행 하반기 행사에 10.7(금)부터 8일(토)까지 양 일간 나라사랑 체험부스 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서구청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7일과 8일 오후 5시부터 서구 임시수도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와 비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6가지 테마로 특화된 야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은 나라사랑큰나무 포토존과 배지배부, 갈등극복 캠페인, 나라사랑 문양 타투 스티커, 우리고장 호국영웅 액자 전시 및 현충시설 그림공모전 입상작 전시의 4개 테마로 ‘나라사랑 체험부스’를 펼쳐 청소년과 시민들이 나라사랑 보훈문화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여 갈등극복 캠페인 및 호국영웅 알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정부 3.0실현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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