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 경위 최동주)
천안역 주변을 돌아보면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야간에는 사람의 통행을 볼 수 없고, 빈 상가에 임대란 글씨만 붙어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소 위안이 되는 것은 중국인들의 상점들이다. 중국인의 상점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다소 사람의 왕래가 있고 회생의 기미가 보이는 듯하다 긍정적이 측면이다. 하지만 긍정적이 면이 있으면 부정적이 면이 생기게 마련인가 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일부일 수 있으나 ‘너무 폭력적 이다’라는 점이다.
흉기를 이용한 범죄, 술에 취한 채 이성적이지 못한 폭력적 행동,언어적 소통문제 등등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위와 같은 문제가 빈번히 일어 나는 것을 보면서 천안역 주변 중국인 상가 및 인구증가에 한번 쯤 관심을 갖을 때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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