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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 21일 10:00 경찰서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개점식 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시음회를 진행하였다. 경찰서 카페 ‘DN어울림’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경찰서 1층에 조성한 것으로,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내?외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여 외부 카페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카페가 경찰서의 분위기를 밝게 바꾼 것 같다.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좋은 휴식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천안동남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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