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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원성파출소 여성범죄 안심순찰대 활동”

김용식 | 기사입력 2016/08/29 [09:59]

천안동남서“원성파출소 여성범죄 안심순찰대 활동”

김용식 | 입력 : 2016/08/29 [09:59]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원성파출소(소장 윤낙순)는 지난 8월 25일 19:00~21:00시, 원성파출소가 여성대상 범죄 예을 위해 “안심순찰대”활동을 했다. “안심순찰대”는 원성파출소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와 학생 등 총 30여명의 民?警이 함께하는 합동순찰대이다.

 

관내 원성천 주변 산책로 및 태조산 등산로 등 여성이 쉽게 갈 수 있고 자주 갈 수 있는 곳 등 지리적 프로파일링 과정을 거쳐 원성1동 원성·문성 재개발 구역과 원성2동 BYC 근처 원룸일대?여성안심구역을 도보순찰 하였다.

 

이날 여성안심구역 및 원룸일대를 방범진단하고 혼자사는 여성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강?절도 관련 범죄예방수칙을 알려주는 등 캠페인활동도 함께 하였다.

원성파출소장(경감 윤낙순)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국민제보’앱 등 여성안전에 대한 치안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파출소도 여성범죄예방 치안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2주에 한번 주민들과 함께 도보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성파출소는 범죄예방활동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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