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장(경감 이달수)은 하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집을 떠나 마음 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빈집털이 예방의 일환으로 빈집사전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빈집사전신고제란,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경찰에 미리 알려주면 그 기간 동안 가정에 방문하여 출입문 잠금장치 이상 유무, 창문 개폐 여부확인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제도이다.
두정지구대장(경감 이달수)은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예방 요령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순찰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다녀 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